부산 휴가때 간곳.


서울에 있으면 어찌그리 해산물이 먹고싶은지~~~



오륙도에 있는 해녀촌을 갈까~~ 영도에 해녀촌을 갈까 하다가~~~

포장마차보단 깨끗한 건물이 좋다는 준오의 의견으로 간 장씨해녀집!


연화점과 송정점이 있는데 우리는 송정점으로 감.



신축 건물.




2시 반쯤 갔었나?

점심시간이라기엔 조금 늦은시간.


넒은 홀에 다른팀 한팀, 우리 그렇게 두팀이 있었는데

먹고 있으니깐 자꾸 한팀두팀 들어오더라.




자리에 앉자마자 나오는 기본찬 세팅.

세트 하실거지예? 물어보면서 알아서 가져다주시는 조개찜.

조개찜은 세트에만 있는데 거진 다 세트 시키니 처음부터 나오는듯.



조개찜 평범.



두명이서 간거라 가장 기본 세트1 (40,000원)


막회에다가 산낙지, 해삼,개불,멍게 + 조개찜.



싱싱한 바다내음 풍기는 해산물들.


소주랑 함께 캬~~~~~~~~

또먹고싶네.


근데 사만원 하니 해산물 구성 생각하면 좀 비싼감 없지않아 있지만

위치값~분위기값~좋게좋게~~ 



날씨가 무척이나 좋아

연화리에도 한번 가보자 해서 갔다.



대게 도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연화리의 해녀촌은 휴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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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AL 에러모음

공부 2018. 8. 28. 17:36

CGAL 라이브러리를 오늘부터 사용.


에러정리.



1. release 모드에서 컴파일은 되는데 링커에서 CGAL-vc140-mt-4.11.3.lib 를 찾을 수 없다고 하는 경우.


<CGAL 설치폴더>/lib에 가보면


CGAL-vc140-mt-gd-4.11.3.lib가 있다.


뭔가 mt는 릴리즈용, gd는 디버그용인것 같은데 그럼 저 파일은 둘다 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해서

파일을 같은 폴더에 복사 후 이름을 CGAL-vc140-mt-4.11.3.lib 로 바꾸었더니 잘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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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이라 그런가


서울올라와서

회가 땡길 때가 많다.


그래서 주변에 저렴하게 회 먹을 수 있는 곳을 찾곤 한다.


만원의행복

해도수산

광어두마리일만오천원

...


그러다 이집찾음.


평소엔 잘 안가는 위버폴리스쪽.





메뉴판.


저렴하다.


자리세팅비를 테이블당 천원이었나, 1인당 천원이었나 받는다.


그런데 그 세팅비에 쌈채소, 미역국, 매운탕에 넣는 라면사리 수제비사리 무제한~~


뭔가 매운탕 먹어야 개이득인것같은 기분~


네 매운탕 6천원입니다.




연어+광어 2만원.


뭔가 데코가~~ 특별한 식당.


이래보니깐 가성비라고 하긴 좀..

 그래많아보이지는 않는데


암튼 그냥 가볍게 술한잔하기 좋다~~



암튼 매운탕도 시키고 라면사리 수제비사리~~



뭔가 아쉬워서 시킨


튀김세트


새우튀김 + 오징어튀김


만원.



이건 다른날 갔던 광어 1만원짜리.


올리면서 보니깐 

광어 1만원짜리가

뭔가 광어+연어 2만원보다 양이 더 많아보이네.


섞어서 단가가 비싸지나?


ㅎㅎ 암튼 다음엔 단일메뉴 시키기로~~

Posted by 딕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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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하우스


즉석떡볶이로 유명하다고 말은 많이 들었는데

맨날 언제가지언제가지 하다가


이날 마음먹고 롯데마트 서초에 있는


두끼 떡볶이 먹으러 갔다가

간발의 차이로 브레이크타임에 걸려

택시타고 애플하우스옴 ㅎㅎ....


근데 너무 더울때 갔다. 가는데 힘 다빠짐.


입구는 버스 다니는 대로 반대편, 주공아파트 단지내에 있다.

찾느라 한바퀴 돌았다..


그리고 2층이다!

1층 계단앞에 애플하우스라고 적혀있음.



시간이 3시 좀 넘었었는데, 앞에 대기 2팀이 있었다.


그리고 더움! 30도 이상 올라가면 뭐 때문에 에어컨 틀어도 한계가 있다고 적혀있는데

암튼 막 실내 에어컨의 쾌적함? 그런건 아니다.


메뉴판을 못찍었다..




즉석떡볶이 3,500원 x 2인분

라면사리 2,500원 추가

쫄면사리 2,500원 추가

계란 두개 개당 500원 추가



무침군만두 4개 2,500원


달콤하게 소스가 맛있는데


같이간 친구 말로는

이런 맛을 경계해야 한다고.

이런 땡기는 달콤함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생각해보라고.



자글자글


TV에도 나오고 되게 맛있는집!! 이런 글을 많이 봤는데

날이 너무 더웠는지, 아님 기대치가 높았는지

그냥 평범한 즉석떡볶이였음.

맛없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멀리서 찾아올것 같지는 않는 그런맛.



순대볶음 3500원.

이건 극히 개평범.


우리 들어갈 때는 손님이 꽉꽉찼었는데

먹으면서 잠시 둘러보니

그새 다빠져버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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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음..

온양온천에 

온천하러 가려 했는데


고터까지 와서

시간이 너무 애매해서~~


쉑쉑버거를 먹자고 하고

강남점? 찾다가


띠용? 고터에도 있네 해서 감.





매장 엄청 크다.






메뉴판.





바닐라 쉐이크2 , 치즈 프라이, 쉑버거 2


3만원나옴. 가격.. 사악...



근데 확실히 패티가


맥도에서 먹을 수 있는 그런 갈아만든 고기? 가 아니라

뭔가 패티가 남달랐다. 음... 진짜 소고기로 만든것 같은 패티?.. 암튼 남달랐다...


그거말곤 걍 진짜 평범한 햄버거.



바닐라 쉐이크는 맛있었다. (그래도 너무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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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휴가때 서울 올라오면서

김포공항에서 서울대입구역으로 오는 또다른 방법을 찾았다.


김포공항 - 노량진 9호선 급행

노량진에서 5517 환승!

전노선 앉아갈 수 있다.


왜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이날 노량진 이 집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시킨건 스테이크보쌈정식





2인분 고기 양. (1인 7천 *2 = 1.4만원)


많다!



막국수 + 김치찌개 + 고기 + 무말랭이 + 야채


가성비 갑!


딱히 그렇다고 고기가 맛없는것도 아니고, 상당히 괜찮다.


막국수는 그냥 평범~ 김치찌개는 보통~


그래도 고기가 모든걸 커버함.



그러다 본 컵밥거리.


오가네 팬캐익이 맛있다그래서 한번 먹어봄.






햄치즈 팬케익 + 콜라 한잔 2천원.


어째 팬케익 겉변이 반질반질한지 엄청 미끄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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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입구역에서 내려서 버스타고 관악고개 넘다가 정말 우연히 본 평양냉면집.


후기 살펴보니 다들 긍정적이라 바로 방문.





메뉴


평양냉면이 저렴하다.




수육(한돈) 반접시 1만원.




마늘 고추 쌈장.



살이 야들야들하고, 맛있다.



평양냉면 9천원.


다른데는~막 만이삼천원 하니깐

9천원 해도 저렴해보인다.



슴슴하면서도 적당히 간이 잘 맞아 맛있었다.


집 근처에 생겨서

앞으로 멀리갈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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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헌시장 맨 끝에 위치한 미도정육식당


낙성대 서울대입구에 있는 고기집 중 제일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뭐 질이 떨어지거나 하는건 아니고.


봉천역에 농장사람들 있으면 낙성대역에는 미도.


1층 정육점, 지하 먹고갈 수 있는 식당.


먹고갈경우 자리값 1인 3천원.

공기밥 1천원, 공기밥 시키면 된장찌개 무료 서비스.


고기는 질이 좋은데 굽는것이 팬이라 아쉬웠다고 하는데, 

저렴한 자리값 + 쌈채소 고려하면 나름 적절한 것 같다.







육회 가격 만삼천원





매장안에 있는건 한우고, 육우는 밖에 있다.


한우 육우 차이가 뭔가가 봤더니,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에 따르면 한우가 될만한 외모면 한우고 나머지는 육우란다.


그럼 난 저렴한 육우를 먹겠다.


맛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누구는 뽑기운이라고 하니.





이건 준오랑 먹었던 우삼겹. 100g 2천원대. 진짜싸다.




육회 1인분. 1만3천원.


육회를 주문하면 위에서 바로 썰어주시는데

들고내려가면 계란이랑 배 세팅하여 주신다.



육우 등심, 살치살 각각 한팩씩. 총 2만7천원.


등심이 두께도 있고 괜찮았음.


별 다른 집 찾기전까지 (내돈으로) 소고기 먹을땐 이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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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청에서 서울대쪽 바로 위 상가에 있는 무라.


일본식 선술집이다.

저녁식사하기도 좋다.


탄탄멘이 맛있다는데 아직 못먹어봤다.

다음에 먹어봐야지.



메뉴.



무라동. 8천원


달짝지근한 소스가 잘 어울렸다.




사케동 1만원.


평범한 연어, 간이 되어있는 밥. 암튼 평범하게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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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하동관


한 1년전 쯤 명동 하동관 가려고 했는데,

오후 4시에 문을 닫아서 못가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다녀왔다.


코엑스 하동관은 저녁 8시까지 한다.

7시 20분 쯤 도착했는데, 만석.

바로 사람이 나와서 치우고 앉았다.




특으로 두개.



주문하고 1분 뒤 나온다.


기대했던것 보단 그냥 평범한 곰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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