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음..

온양온천에 

온천하러 가려 했는데


고터까지 와서

시간이 너무 애매해서~~


쉑쉑버거를 먹자고 하고

강남점? 찾다가


띠용? 고터에도 있네 해서 감.





매장 엄청 크다.






메뉴판.





바닐라 쉐이크2 , 치즈 프라이, 쉑버거 2


3만원나옴. 가격.. 사악...



근데 확실히 패티가


맥도에서 먹을 수 있는 그런 갈아만든 고기? 가 아니라

뭔가 패티가 남달랐다. 음... 진짜 소고기로 만든것 같은 패티?.. 암튼 남달랐다...


그거말곤 걍 진짜 평범한 햄버거.



바닐라 쉐이크는 맛있었다. (그래도 너무비싸!)






Posted by 딕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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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휴가때 서울 올라오면서

김포공항에서 서울대입구역으로 오는 또다른 방법을 찾았다.


김포공항 - 노량진 9호선 급행

노량진에서 5517 환승!

전노선 앉아갈 수 있다.


왜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이날 노량진 이 집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시킨건 스테이크보쌈정식





2인분 고기 양. (1인 7천 *2 = 1.4만원)


많다!



막국수 + 김치찌개 + 고기 + 무말랭이 + 야채


가성비 갑!


딱히 그렇다고 고기가 맛없는것도 아니고, 상당히 괜찮다.


막국수는 그냥 평범~ 김치찌개는 보통~


그래도 고기가 모든걸 커버함.



그러다 본 컵밥거리.


오가네 팬캐익이 맛있다그래서 한번 먹어봄.






햄치즈 팬케익 + 콜라 한잔 2천원.


어째 팬케익 겉변이 반질반질한지 엄청 미끄러웠음.


Posted by 딕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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