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출장을 마치고.. 


지휘자님이 티켓 주신 KBS교향악단 공연을 보러 여의도로 갔다.


저녁을 먹기 위해 조금 빨리 도착해, 정인면옥으로 갔다.



영업시간 : 매일 11:00 - 오후 9:30





가게는 깔끔하고, 테이블도 많이 있다.



냉면 2 에 아롱사태수육을 시켰다.


아주머니께서 수육이 오전에 다 나갔다고 하셔서.. 편육으로 급선회



편육은 금방 나온다.


편육은 담백하게 고기 맛을 잘 살렸다.



깔끔한 평양냉면.

고춧가루가 조금 보였다.


평양냉면의 슴슴한 육수맛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듯 하다.

Posted by 딕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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