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다이슨 다이슨 소리만 듣다 준오집에서 처음 써봤다.
누구 말 처럼,
기존 청소기가 청소기를 꺼내서 허리를 굽혀 코드를 꼽고 청소를 하고 돌아다니다가..
윽!
코드가 짧네..
다시 코드를 다른 콘센트에 꼽고
다시 청소...
청소 다하면 다시 코드를 뽑아 정리 후 다시 청소기를 자리에 둔다.
이 과정이
다이슨을 쓰니깐 거치대에서 쏙 빼서 바로 트리거 눌려서 청소하고
무선이니 선 걱정 할 필요 없고
청소 끝나면 다시 거치대에 쏙 넣는다.
로 줄여진다는게 정말 실감이 나더라..
나도 다이슨 사고싶었지만 다이슨은 너무 비싸다. ㅠㅠ
엔트리 모델은 좀 저렴하긴 한데
인터넷에서 보니 우리나라 마루바닥은 엔트레모델에서 제공하는 기본 롤러로는 안되고
중급 모델에부터 포함되어있는 소프트롤러를 사야한단다.
일렉트로마트에서 65만원에 v6 플러피 헤파 초특가라면서 광고하던데
그가격도 비쌈 ㅠㅠ
그래서 그냥 기다리기만 하고 있었는데
엘지에서 CES2017에서 비슷한 컨셉의 제품을 발표했다!
그래서 열심히 검색...
지식인의 엘지전자 지식파트너는 2017년 4월 출시라고~~~~ 하는데
나처럼 기다리는 분들이 많구나...
그래도 다이슨보단 저렴하겠지?
하면서 무한기다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