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도 광장에서 구경 잘~하고


타이파의 각양각색 호텔들과 카XX를 구경갈 시간.

역시 호텔 셔틀버스를 이용한다.


구글지도에는 이렇게 호텔 셔틀버스 타는곳도 나와있다.

누가 등록 해놓은거겠지?



셔틀 버스를 타고 15분쯤 부릉부릉

저멀리 웅장한 건물들이 보인다.



스튜디오 시티 호텔 도착!



여긴 공룡이 테마인가보다.

저 공룡 하악이 움직인다.


솔직히 호텔 너무커서 나오는길 찾는데 고생좀 함.



이 호텔에도 카XX가 있는데

사람 많더라..


다양한 테이블에서 게임하는걸 봤는데

어째 다들 잘하시던지!



저기 저 동상도 뭔가 의미있는것같음.



그리고 옆에있는 파리지앵 호텔



맞은편에 있는 호텔.

쉐라톤? 마크가 있다.




파리지앵 호텔은 이렇게 에펠탑이 있다!



좀 작긴 하지만 ㅎ



그래서 파리지앵 호텔도 구경할겸 입장!



내부도 으리으리하다..



천장도 으리으리하다.


이 호텔은 호텔 한복판에 큼직하게 카XX가 있어서,

거기 안들어가고 피해가려니 참 동선이 많이 꼬이더라.


뭔가 생각없는 사람들도 지나가게 하고, 한번볼까? 해서 돈쓰게 하려는것같았음.



그리고 이건 ㅋㅋㅋㅋㅋ


저 천장이 LCD화면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구름이 지나간다.


건물 안인데, 저렇게 구름도 지나가게 하고


건물 지붕이랑 기둥 있으니 여기가 안인지 밖인지.. 헷갈림 ㅋㅋㅋㅋㅋ


암튼 호텔 내부는 이렇게 쇼핑할 수 있게 상점들이 많다.


이런 호텔이 몇개씩 있으니

하루에 호텔 하나씩 돌아도 될듯ㅋㅋㅋㅋ




엘리제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는데


저 멀리서 환호소리와 박수소리, 웅장한 악기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그러고 더 구경하고 돌아다녀보니.. 


뭔갈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들은 악기소리는 이게 아니었는데 ㅋㅋㅋㅋ

암튼 구경거리임



에펠타워 함 올라가보자! 해서 저기 갔는데



진짜 에펠탑 사진이 있다.

입장료 받길래

올라가서 뭐하나 싶어서 그냥 나옴


파리지앵  로비에서 나가려고 보니 댄스댄스~ 

진짜 볼거리 하나는 많더라.


준오는.. 아까 뮤직박스도 그렇고 이런거 왜보냐~ 가자~ 이러는데

너무 감정이 매말랐음!


이런거 보는 재미로 여행가는거지!



그리고 파리지앵 호텔을 나와서, 베네시안 호텔을 감.




웅장하구요.



화려하구요.




내부도 ㅋㅋㅋ

준5가 말하기를, 뭔가 그럴싸하면서 조잡하다! ㅇㅈ!



흔들렸네


여기도 뭔가 볼거리가 많다.



여기 구름은 ㅋㅋㅋ안움직이는 그림이었다.

여기도 안인지 밖인지 모름 ㅋㅋㅋㅋㅋ



그러고 다시 홍콩 돌아갈 시간이 되어

항구로 가는 셔틀을 타는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와!


West Lobby


여기 가는데


진짜 힘들었다.


처음에는 뭣모르고 메인 로비로 갔는데 아무것도 없고 공항가는 셔틀만 있길래

물어물어 웨스트로비로 가라 해서 가는데


어째 표지판이 설명되어있다가 중간에 끊기고

자꾸 동선이 카XX로 빠진다..


암튼 그래서 힘들게 웨스트 로비로 갔는데

줄서서 대기하는사람들도 좀 있고 그래서 우리도 줄 서서 셔틀 탐.


근데.. 차가 진짜 많이 막혀서

좀 아슬아슬하게 페리 탔다.



마카오의 화려한 야경을 못봐서 아쉬워요!


다음에 또와야지!

Posted by 딕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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