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버스를 타고 홍콩섬으로 넘어왔다.


해저터널 들어갈 때, 병목현상이 심해서 그런가 차가 엄청 막혔다.




왜찍었지?

홍콩느낌?





처음에 제니베이커리를 찾는다고 돌아다녔는데..


준5는 지도 보고 다니면서도 자꾸 이상한 골목으로 들어간다.



결국 찾다가.. 포기하고



코코에스프레소에서 모닝커피한잔.


구글 지도에서 찍혀있는 위치보다, 그 길로 조금 더 들어가야 있었다.


분위기는 우리동네에 얼마전 새로 생긴 세컨드페이지같다.




감각적인 테이블


난 아아 준5 뜨아 시켰는데


시키고 나니깐 준5가 

'아 이집은 라떼 먹어보랬는데'



근데 정작 커피사진을 안찍음ㅋㅋㅋ


커피는 그냥 늘 먹던맛?


Posted by 딕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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