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휴가때 간곳.
서울에 있으면 어찌그리 해산물이 먹고싶은지~~~
오륙도에 있는 해녀촌을 갈까~~ 영도에 해녀촌을 갈까 하다가~~~
포장마차보단 깨끗한 건물이 좋다는 준오의 의견으로 간 장씨해녀집!
연화점과 송정점이 있는데 우리는 송정점으로 감.
신축 건물.
2시 반쯤 갔었나?
점심시간이라기엔 조금 늦은시간.
넒은 홀에 다른팀 한팀, 우리 그렇게 두팀이 있었는데
먹고 있으니깐 자꾸 한팀두팀 들어오더라.
자리에 앉자마자 나오는 기본찬 세팅.
세트 하실거지예? 물어보면서 알아서 가져다주시는 조개찜.
조개찜은 세트에만 있는데 거진 다 세트 시키니 처음부터 나오는듯.
조개찜 평범.
두명이서 간거라 가장 기본 세트1 (40,000원)
막회에다가 산낙지, 해삼,개불,멍게 + 조개찜.
싱싱한 바다내음 풍기는 해산물들.
소주랑 함께 캬~~~~~~~~
또먹고싶네.
근데 사만원 하니 해산물 구성 생각하면 좀 비싼감 없지않아 있지만
위치값~분위기값~좋게좋게~~
날씨가 무척이나 좋아
연화리에도 한번 가보자 해서 갔다.
대게 도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연화리의 해녀촌은 휴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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