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시까지 영업, 12시까지 손님받음
쑥고개에 있던 신기루가 나의 나와바리로 이사온지는 좀 지났는데
그간 다이어트 핑계로 안가다가
이날따라 소주가 땡겨서 감.
메뉴판을 안찍었는데
특양, 곱창, 모듬 뭐 암튼 한판에 2만원~2만4천원.
가격 실화냐?
다른곳은 1인분에 2만원 3만원 하는데
여긴 한판! (2인분 충분)에 2만원이다.
곱쏘로~~ 두병깔면~~~ 삼만원의 행복~~~~~
황소 어쩌고 하는 메뉴. 맨위에 있음.. 2만4천원
지글지글
미역국.
담백하다.
오랜만에 준5가 구웠더니
계속 올려놓으란 내 말 무시하고 내리다가 사장님이 다시 올려주심
곱창은!!!안탄다며~~
맛있게 먹고
며칠뒤...
프로젝트 발표 끝나고 또옴 ㅋㅋㅋㅋㅋㅋ
이날은 생간과 천엽도 주심.
이건 또다른 모듬 메뉴. 2만원이었던것으로 기억
지글지글~~
맛있었다.
'우리동네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천역 맛집] 전주식 한상차림, 장군집 (0) | 2018.05.31 |
---|---|
[시청 맛집] 콩국수 하면 진주회관 (0) | 2018.04.26 |
[서울대입구 맛집] 탕수육이 맛있는, 외래향 (1) | 2018.04.06 |
[도곡 맛집] 감성고기 DOMA, 도마 하나카드 세트 (0) | 2018.03.09 |
[낙성대 맛집] 차이나당 (0) | 2018.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