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오케스트라를 지도 기반으로 소개해주는 웹서비스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이름은 아마오케이고, 주소는 http://amaorche.com 이다.
주요 서비스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소개와 그들의 공연 소개이다.
제작 전
2월에 서울 올라와서, 취미로 할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를 찾아보았는데, 정보가 다들 흩어져 있다보니 찾기가 힘들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된 분당의 챔버 오케스트라를 한번 가보았는데, 서울대입구에서 성남문화회관 까지 가는게 힘들어서 한번 나가도 나가지 않았다. (그렇게 먼 줄 몰랐다)
나같이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사람들이 오케스트라를 쉽게 찾을 수 는 없을까'
라는 한 줄의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제작 과정
2016년
4월 초, 기본적인 아이디어 구상을 했다.
4월 중순, 13일 수요일이 선거라 공휴일이여서, 그날 많이 해서 이 주에 기본적인 서비스를 다 만들었다.
웹은 하나도 몰라 처음에는 c# 블로그 강좌를 보면서 vs에서 DB CRUD 를 만들고 있었는데 뭔가 어려웠다. 분명 더 쉬운게 있을 거라 생각하고 찾아서 결국에는 PHP - JS로 만들게 되었다. IDE로는 phpstorm을 사용했다.
이 때, 개발도 하면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들에게 연락을 해 사이트 목적을 소개하고, 정보를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다. 많은 오케스트라들이 정보 제공을 해주었고, 그중 몇몇은 이런 사이트를 만들어 주어서 고맙다는 말까지 해주었다.
4월 말, 중간고사도 있고 그래서 연구실 나가면서 밤마다 틈틈히 더 만들고 버그 수정을 많이 했다.
웹 개발(php, js)는 학부 때 수업을 듣지 않았지만, C와 유사한 부분이 많아 stack overflow 등을 참조해서 개발을 진행했다. 또, 초기개발에는 Azure 클라우드를 사용했었는데, 무료사용기간 1달이 다 되어서 이것을 cafe24 서비스로 옮겼다. 그러면서 이름도 '아마오케'로 정하고, 도메인 http://amaorche.com 도 구입하였다.
5월 중순, 종종 들리던 네이버 카페 '바이올린 친구되기'에 아마오케 소개글을 올렸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어 기뻤다.
지금 계속 서비스하면서 틈틈히 더 개발중이다.
이렇게 지도 기반으로, 자기 주변의 오케스트라를 볼 수 있다.
오케스트라 상세정보도 볼수 있고
공연 정보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틈틈히 더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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