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이라, 걸어서 갈 수 있어서, 주말에 해서 찾아간 오케스트라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멋진 공연을 했다.
비올라로 함.
피가로의 결혼. 초등학교때 쉽게 한다고 도시도시도~로 한게 생각나지만 레도레도레~다. 리허설땐가 언젠가 개달렸는데 공연땐 마음이 차분해지더라.. 순식간에 지나감.
Les Preludes. 여기서 처음 알게된 곡이다. 화려하고 좋은곡. 하지만 팔이 좀 힘든 곡.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 개빠른템포개많은음표개복잡한리듬 삼위일체. 처음엔 이거 우째하냐 했는데 연주회 다가오니깐 어째 되더라 ㅎㅎ 열심히 함~~~^^
앵콜로는 멘델스존 결혼행진곡, 훅온클래식 두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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