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이라, 걸어서 갈 수 있어서, 주말에 해서 찾아간 오케스트라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멋진 공연을 했다.


비올라로 함.



피가로의 결혼. 초등학교때 쉽게 한다고 도시도시도~로 한게 생각나지만 레도레도레~다. 리허설땐가 언젠가 개달렸는데 공연땐 마음이 차분해지더라.. 순식간에 지나감.


Les Preludes. 여기서 처음 알게된 곡이다. 화려하고 좋은곡. 하지만 팔이 좀 힘든 곡.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 개빠른템포개많은음표개복잡한리듬 삼위일체. 처음엔 이거 우째하냐 했는데 연주회 다가오니깐 어째 되더라 ㅎㅎ 열심히 함~~~^^


앵콜로는 멘델스존 결혼행진곡, 훅온클래식 두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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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에 샤오미 센서형 자동 손세정기가 올라와서 구매했다.


배송비까지 해서 2만원.


직구로 오는것 같더라. 웨이하이에서 출발함. 오는데 일주일정도 걸림.







비누액 건전지 본체. 본체는 저 비누통을 안달면 앞으로 쓰러진다.


비누액 없을줄 알고 아이깨끗해 리필도 샀는데 같이 있어서 뭐..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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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심포니 베7 공연보러가기 전 낙성대 샤로수길 끝자락에 위치한 일월면가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메뉴

영업시간 11:30 ~ 밤 10시

전화번호

주소




식탁이 알록달록 타일인데



벽도 같은 타일이다.



메밀전병. 3천원.

고기가 가득.



홍소우육면. 8천원.

도삭면 500원 추가.


고기가 많이 들어있다. 6점?이었나 암튼 많음.


똠양꿍같은 조금 시큼한 국물.


친구는 완자있는거 시켰는데, 완자는 내취향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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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16.04 를 설치하면 gcc g++가 버전이 4였나 암튼 낮은 버전의 gcc가 기본으로 설치되어있다.


과제하면서 gcc 7.3을 사용하고, 버전차이로 인한 문제는 20% 페널티를 준다 하여


gcc버전을 올려야 한다.


터미널에서


sudo add-apt-repository ppa:jonathonf/gcc-7.3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gcc-7

여기서 8을 설치하려면 gcc- 뒤에 8.0 하고 밑에는 gcc-8 이렇게 자기가 원하는 버전으로 바꿔서 넣으면 된다.


여기까지 다 되었으면, 


sudo apt-get install g++-7 (8버전 원하면 g++-8) 


까지 해서 g++까지 설치한다.


그럼 설치가 다 되었는데, 문제는 컴파일할때 gcc를 하면 새로 설치한 gcc 7.3버전이 실행되지 않고 기존의 버전낮은 gcc가 계속 실행된다.


따라서 gcc를 호출하면, 기존 gcc가 아니라 새로 설치한 gcc-7로 실행되게, 우선순위를 바꿔주어야 한다.


sudo update-alternatives --install /usr/bin/gcc gcc /usr/bin/gcc-7 60 --slave /usr/bin/g++ g++ /usr/bin/g++-7


slave로 g++에 대한 설정도 같이 해주자.


이제 gcc g++로 컴파일하면 알아서 새 버전 gcc가 구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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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역에


술안주가 상다리 부러지게 나오는 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


로컬 맛집을 가야한다는 나의 주장이 백만년만에 먹혔다...





우리가 주문한건 막걸리 한상.


막걸리 3병과 안주들이 줄줄 나온다.



고소한 순두부에 이어



준오 최애 홍어


난 도저히 못먹겠더라.. 준오 후루루루루룩 다먹음



이런 기본 안주는 물론



식당메뉴같아 보이는 이런 것들.

저기 저 잡채는 상할랑말랑해서 손 안댐.



계란찜 오지구요~~두부김치 맛있구요~~



이게 끝인줄알았지?



수육과



깨알 호박전

아 침고인다


이거시 한상입니다.


준오 여친도 뒤늦게 합류해서 맛있게 먹었음.


이렇게 해서 저 주전자 안에 있는 막걸리 3병까지 2만5천원!!


개저렴하다.


맛은..늘 알던 맛?

하지만 술이랑 같이 먹으니 꿀맛~


잡채를 비롯한 몇가지 음식에서 상한듯한 시큼한 맛이 났으나

우리가 늦게 가게에 도착한게 이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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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tex를 이용해서 reference를 만들고 있는데


use of \@year@ doesn't match its definition


이란 에러가 자꾸 나와서 한시간정도 고생하다가


\usepackage{apacite}


이거 지우니깐 잘된다.


왜 그런지는 다음에 배우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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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진주회관이 있다.


시청역 9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뒤다.



콩국수, 11000원.




진한 콩국물.


역대급 콩국수.


여기서 콩국수먹고 다른데 가서 콩국수먹으면

뭔가 맹맹~~함.



1인 1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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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과 광명역을 이어주는 KTX버스 8507이 서울대입구역 정차에 이어 서울대 정문에도 정차한다.


4월부터라고 이야기는 들었는데 공지되어있는걸 못봤는데... 다음 지도에 보니 나온다.


암튼.. 퇴근하고 나서 광명역으로 넘어가서 부산으로 내려가거나, 이케아 코스트코 가기 엄청 수월해졌다.


아님 월요일 부산역에서 아침6시 기차타고 광명역 내려서 바로 출근... 해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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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시까지 영업, 12시까지 손님받음


쑥고개에 있던 신기루가 나의 나와바리로 이사온지는 좀 지났는데

그간 다이어트 핑계로 안가다가

이날따라 소주가 땡겨서 감.


메뉴판을 안찍었는데


특양, 곱창, 모듬 뭐 암튼 한판에 2만원~2만4천원.


가격 실화냐?


다른곳은 1인분에 2만원 3만원 하는데


여긴 한판! (2인분 충분)에 2만원이다.


곱쏘로~~ 두병깔면~~~ 삼만원의 행복~~~~~



황소 어쩌고 하는 메뉴. 맨위에 있음.. 2만4천원



지글지글



미역국.

담백하다.



오랜만에 준5가 구웠더니

계속 올려놓으란 내 말 무시하고 내리다가 사장님이 다시 올려주심



곱창은!!!안탄다며~~


맛있게 먹고




며칠뒤...


프로젝트 발표 끝나고 또옴 ㅋㅋㅋㅋㅋㅋ


이날은 생간과 천엽도 주심.



이건 또다른 모듬 메뉴. 2만원이었던것으로 기억


지글지글~~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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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오랑 발표준비 하기 전에

뭐먹을까 하다가, 순대국먹자! 하고 순대국집 가다가

우리 외래향은 언제가지? 해서 바로 들어감



이집은 탕수육이 유명하다고, 소문은 많이 들었음.


1시쯤 갔더니 웨이팅 10분정도.




기본찬과 따뜻한 차.



외래향탕수육 (2만원)


그냥 탕수육이 있고, 외래향탕수육이 있다.

주문전에 매운데 괜찮으신가요? 하던데

저 고추가 조금 맵다.


바삭한게 특징이라는 설명대로, 바삭함.



준오가 시킨 짬뽕.

국물에서 고기향이 진하게 난다.



내가 시킨 딴딴면.


고소한 맛이 일품.



먹고있으니 무심히 턱 내려놓고 가신 디저트.


이 작은 그릇에 두명이서 같이 먹으려니 좀..

그릇이라도 따로 주셨으면 훨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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