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아시아나 타고 LAX 갔다.

 

열시간을 앉아있었더니 힘들었음

 

LA 도착하니깐 아침 열시.

 

입국심사하고 나오니깐 열한시 정도.

 

곧바로 우버 타고 예약한 호텔인 쉐라톤 유니버설로 감.

 

LAX에서는 우버를 타는곳이 터미널 별로 정해져 있는데,

 

국제선 타는 터미널에서는 3층 출발층으로 올라가서

 

밖으로 나와서 Pick up Zone으로 가야함. 

 

뭐 대문짝만하게 적혀있는게 아니라

 

작은 표지판으로 있어서 비행기 내려서 피곤한데 그 표지판 찾느라

좀 고생함 ㅎㅎ;

 

암튼 공항에서 우버로 호텔로 이동.

 

첫 우버였는데, 시에나가 왔다.

 

그렇게 공항을 빠져나가는데, 후 각종 우버에 버스에 개인 차량에 공항 빠져나가는데 20분 걸린거같다.

 

그 이후 고속도로 타는데 신기하게 카풀 래인이 있다.

 

사람 3명이상인가 타면 우리나라 버스전용차선처럼 별도차선을 들어갈 수 있는데,

 

출입하는 구간하고 출입할수없는 구간이 나누어져 있다. 좀 신기함.

 

암튼 우버타고 고속도로 교통체증에 한시간 조금 넘게 달려 호텔에 도착.

 

우리의 첫번째 호텔인 쉐라톤 유니버설 호텔

 

왜 여기를 했냐?

 

여기는 유니버설스튜디오 문앞에 있는 호텔이어서

 

저기 저 야외 엘리베이터 타고 한 8분만 걸으면

 

유니버설스튜디오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근처에 있다.

 

그래서 둘째날 일정인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모든 걸 맞추고자, 여기로 선택했다.

 

물론~ 저기 저 힐튼 호텔이 더 가깝지만

 

가격차이가 좀 나는 관계로.. 여기로 결정

 

예약한 가격은 이것저것 세금다포함 300달러

가장 기본방. 2 퀸 베드 룸

 

화장실은 그냥 평범.. 샤워 수압은 좀 약한편.

 

여긴 하루만 있었던 것도 있고, 완전 패키지 관광하는것처럼 밖에만 돌아다니다보니

 

호텔 구경을 많이 못한게 조금 아쉬움.

 

1층에 체크인카운터 말고 가본곳이 없음..

 

 

'여행 > 19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LA 베니스비치  (0) 2019.10.29
Posted by 딕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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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연구실에서 5G가 터진다.

 

이번에 소개할 것은 Jump AR 동물원.

처음에 데이터를 다운받는데, 여기서 화면이 꺼지면 더이상 다운로드가 되지 않고 멈춘다..

다시 화면 켜도 다운로드 진행이 안됨.

 

화면 옵션에서 10분동안 화면 켜지게 하니깐 다운로드 됨.

 

 

Jump AR 앱에서 지금 할 수 있는 건 AR동물원과 롤 관련 컨텐츠가 있다.

 

동물찾기를 해보니.. 

 

저렇게 물음표가 뜨고

 

짝짝짝~ ㅎㅎ;

 

어 음..

책상 인식이 잘 안되서 그런가 조금 어색하다.

 

긴급 속보라 해서 들어가봤는데 이렇게, jump 스팟이 아니라 볼 수 없다.

 

같은 방법으로 미니 래서판다, 알파카, 비룡을 찾을 수 있고 찾고나면 AR로 언제든지 불러올 수 있다.

 

 

뭔가 느낌이 포켓몬고 같기도 하고.. 그런데 소환? 말고는 다른 컨텐츠가 없어 조금 아쉽다.

Posted by 딕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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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끝내고, 준오와 7시간에 걸쳐 부산에서 미금까지 올라오고 저녁을 먹으러 간 집.

 

백종원 그 돌배기집, 하남돼지집 등 수많은 프랜차이즈를 지나

 

뜬금없는 로컬 식당..

 

준오가 여기 가보자고 (애걸복걸) 하여 들어감.

 

메뉴판.

 

우리는 삼겹2우삼겹2 껍데기2로 시작..

 

국물떡볶이도 있네~

 

기분좋은 일이 있는 것 같은데..

 

결국 행복해 짐... 후...

기본찬 후루룩

 

 

우삼겹과 삼겹

 

둘다 냉동이고

 

껍데기는 사진을 안찍었는데 초벌되어서 그릇에 따로 나와서 바로 먹을 수 있다.

 

저거 먹고 우삼겹2인 + 물냉 비냉 시켰는데

 

우삼겹 결국 먹다가 기름에 물려서 남김.

 

5만원대에 그래도 배부르게 먹고 나옴.

Posted by 딕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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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서울 올라가기 전 찾아간 광안리 진미횟집.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부산에 횟집 어디가면 좋냐고 물어보면 항상 대답하기 애매했는데

 

이젠 여기 가라고 하면 될듯.

 

 

 

 

1층 2층 을 사용한다.

 

2층 광안대교 뷰 창가쪽은 미리 예약해야 하나? 뭐 몇시 전에 오면 안된다? 그런 룰이 있는거 같은데 잘은 모름.

 

가게 뒤에 주차장이 있어, 차를 가져와도 무리없다.

 

메뉴판.

 

세꼬시는 1인 1접시로 나오고, 소는 다른건 같은데 회 양만 적게 나오는 거란다.

 

회를 별로 안먹는 동생을 위해 소 1인 기본 2인으로 주문.

 

주문하고 나서 보니, 전어도 있어서 한접시는 전어로 할껄~ 하는 후회.

 

기본찬. 쌈과 저기 저 해초류들은 뒤에서 리필할 수 있다.

 

해초가 맛나더라.

 

그리고 세꼬시.

 

왼쪽 아래가 소, 나머지 두개가 기본.

 

양은 보기에 아쉬운 듯 하나 먹고나면 배부름.

 

그리고 다먹어 갈 때 쯤, "매운탕은 써비스인데 해드릴까예?"

 

근데 공기밥이 1인 2천원임 ㅡ.ㅡ

 

계곡에 가면 백숙 8만원 10만원 해도 공기밥은 천원인게 국룰인데..

 

매운탕은 평범했다.

 

그래도 세꼬시가 각각 따로 접시로 나온다는 것과, 깔끔하다는 점에서 다른 사람 오면 데려가도 괜찮을 만한 집이다.

Posted by 딕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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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달 전 쯤, 과천에서 오케스트라 연습하는 곳에 갔었다.

 

과천은 16년도에 과천 이마트 가본다고 한번 가본거 말곤, 그냥 지나치는 동네여서

 

과천에서 연습한다길래 오랜만에 동네 구경도 하나 싶어 조금 들떴다.

 

아침 일찍 모이길래 차에서 아침으로 먹을 슈크림과 우유를 사서 가면서 먹었는데

 

후 과천 다와서 슈크림 먹다가 흘렸다 ㅡ.ㅡ 슈크림은 일단 한입에 다 먹어야함...

 

다행인지 불행인지 안전벨트쪽에 흘려서...

 

가다가 급히 편의점 가서 물티슈를 사 정리를 했다.

 

준오가 차에 물티슈도 없냐~ 그랬는데

 

이럴때 생각나더라.. 필요한 이유는 좀 다르지만.

 

암튼 정리하고 과천시청에 차를 세우고 (주말에 무료다)

 

연습을 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

 

한참 있다가 지난주말에 다시 과천으로 갔다.

 

이번에는 장보러 가는거였는데

 

항상 서초 롯데마트만 가다가, 이번에 빵도 좀 볼겸 이마트에 허니 앤 밀크? 그거 하나만 보고 갔다.

 

이마트에서 장도 보고, 에어프라이어에 해먹을 앞다리살도 사고,

 

척아이롤이 글쎄 100g에 천백원 하는 할인 행사 하길래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결국 안사고,

 

2층에 매장 더 있는 줄 모르고 지하 1층, 1층만 보고 여기 이마트는 왜이래 없는게 많아! 생각하면서 계산 다하고

 

나가다가 2층 3층 매장 더 있는거 보고 좀 고생도 하고,

 

암튼 엘리베이터를 4번이나 왔다갔다 하는 개고생 끝에 장을 다보고 집에 가려니

 

네비가 우면산터널-서초-남부순환로 로 집에 가란다..

 

그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남태령쪽으로 갔더니 역시 차가 엄청 막힌다.

 

1차선으로 가고 있었는데 중간에 버스전용으로 갑자기 1차선이 바뀌어서 2차선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정체라 갈수도 없고.. 뒤에서 버스는 빵빵거리니.. 어쩌란말인지 ㅎㅎ..

 

암튼 한참걸려 정체길을 지나 집에 도착하니깐 한시간 걸렸더라.

 

후 다씌는 과천 이마트 굳이 찾아가지 않겠다...

Posted by 딕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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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 고'가 출시 되고, 우리나라는 포켓몬고 열풍이 불었다. 어디에 신비한 포켓몬? 맞나 암튼 잘 나온다 그래서 그 지역에 여행가고, 모두가 손에 휴대폰과 보조배터리를 달고 다니면서, 전동킥보드로 돌아다니면서 포켓몬을 잡곤 했었다.

 

증강현실를 활용한 앱은 훨씬 전부터 나오곤 했는데, 그전까지 인기가 없다가 포켓몬고가 갑자기 뜨게 된 건 역시 포켓몬이라는 컨텐츠가 사용자들에게 중요하기 때문일까?

 

그 포켓몬고 제작사 나이언틱에서, 이번에는 해리포터 컨텐츠를 가지고 다시 증강현실 게임을 만들었다.

 

 

 

해리포터 : 마법사 연합 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면 저 새 이름이 해그위드였나? 암튼 날라다니면서

 

해리포터 많이 변했군..

이렇게 포켓몬고와 비슷한, 지도기반 게임이 시작된다.

 

튜토리얼 겸 해그리드 도와주기.

 

거미줄에 묶인 해그리드를 마법으로 도와주면

 

이렇게 해그리드를 얻을 수 있다!

 

라고 말하는게 왜이래 어색한지..

 

포켓몬은 몬스터볼로 잡는다는게 뭔가 친숙한데

 

해리포터 출연진들을 저렇게 조각조각 잡는다는게 익숙하지가 않네..

 

 

이렇게 나쁜 친구들을 방어 마법으로 방어하면서, 공격마법으로 공격하면서 잡을 수 있다.

 

마법은 폰으로 드래그 해서 함 ㅎㅎ

 

암튼 결국 싸우거나 도와주거나 하면 이렇게 다 모을 수 있다.

 

 

쉽게 레벨 업

 

포켓몬고 할 때는 주위에 많이 없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했는데

 

이번에는 운이 좋았나 별다른 큰 이동없이 주변에 뭐가 많더라.

 

 

그래서 금방 레벨 3까지 올릴 수 있었다.

 

Posted by 딕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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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utInit()이 debug에서는 넘어가는데 release에서는 넘어가지 않음.

 

release에서 디버깅 해보니깐 메모리 6mb로 고정되길래 찾아보니

 

glutInit()이 문제였음.

 

해당부분 지우니깐 잘 됨.

 

freeglut.dll이 문제인가?

Posted by 딕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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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POOQ으로 예능 챙겨보고 있는데

 

SKT에서는 옥수수(oksusu)라는 어플도 있다.

 

이걸로 TVN이나 다른 케이블 방송들을 볼 수 있어서 같이 사용하는데

 

이번에 5GX라는, 5G로 즐길 수 있는 컨텐츠 전문관이 생겼다.

 

 

VR 컨텐츠, 5G MAX, 초고화질 등 빠른 5G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는 컨텐츠들이 있다. 

 

5G 요금제 이용자들은 5GX관의 컨텐츠 데이터 사용료가 무료라니, 마음껏 볼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애초에 주는 데이터 양이 워낙 많아서; 다 쓰는 사람이 있을까.. ㅋㅋㅋ

 

바로 뜨는 컨텐츠는 명탐정 피카츄.

 

근데 만원이라 못봄.. ㅎㅎ;

 

근데 요금을 내가 내는게 아니라 내가 충전해서 보지도 못함... 좀 아쉬움.

 

 

말고도 다른 컨텐츠들이 있는데,

 

아직 전반적으로 컨텐츠가 좀 부족한 느낌.

 

이제 5G가 시작하는 단계라, 차차 많아질 것으로 기대함.

 

그 중 무료 컨텐츠 하나 찾아서 재생해봤다.

"월드 베스트" - 내 인생의 버킷 리스트 최고의 여행지

 

마음이 힐링되는 것 같은.. 자연경관.

 

후 나가고싶네

 

 

"초고화질" 이라는 말을 달고 나왔지만,

 

재생할 때 속도 우선으로 하느라 그런지 그렇게 초고화질이라는 느낌은 못받았다.

 

5G가 안정화되고, UHD 컨텐츠도 더 많아지면

 

개선되리라 생각한다.

Posted by 딕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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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 포뇨 OST

 

코드만 따서 악보 안만들고 한 곡.

 

저 연습실에 다른 사람들이 오기도 하고, 뭔가 촬영 계속하기 좀 그랬다..

 

암튼 이번에는 외부 마이크 안쓰고 V50으로만 촬영했다.

 

카메라 광각모드로 녹화했는데, 화질이 썩 좋지 않은것 같다.

 

 

Posted by 딕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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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0 체험단에 당첨되서 1년동안 V50을 쓸수 있는 호사를 누리게 되었다.

 

근데 학교에 우리 연구실이 엄청 구석이라 5G가 안되는 건 좀 아쉬움.. 빨리 커버리지가 확대되었음 좋겠다.

 

그중 이번에 소개할 건 POOQ이랑 FLO 서비스이다.

 

POOQ는 지상파 + 종편 방송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인데, 나는 TV프로 중 예능만 챙겨봐서..

 

암튼 내가보는건 나혼자산다 / 백종원의골목식당 / 마리텔 이것만 보는데

 

요즘 금요일 밤에 본방 챙겨보기가 힘들어서, 아쉽던 차에 POOQ를 써보게 되었다.

 

5G 요금제에 포함되어 있는 월정액

체험단 하면서 요금제를 5G 프라임으로 해주었는데, 이 요금제에는 POOQ / FLO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근데 다운로드는 안되더라 ㅎㅎ 혹시? 싶어서 해봤는데 안됨.

 

POOQ 메인화면

메인화면.

 

저 시청 중 콘텐츠로 들어가서 계속 한회씩 꾸준히 봄 ㅎㅎ

 

마리텔

여기서 V50의 장점인 듀얼스크린~~

 

저렇게 딱 힌지가 고정이 되기 때문에 따로 뭐 받칠 필요 없이 가로로 눕혀서 볼수있음.

 

그리고 POOQ이 자체적으로 크롬캐스트 지원을 해서

 

티비로도 무선으로 쏴서 볼 수 있음. 이건 진짜 편했다.

 

다음은 FLO

 

SKT에서 새로 내놓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데 이것도 역시 요금제에 월정액이 포함되어 있어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음.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중이라, 왠만한 음악은 유튜브로 듣고 있었는데

 

요즘 유튜브가 좀 이상해서 계속 음악이 한 8개 정도로 무한루프를 돌더라..

 

근데 FLO에 있는 저런 큐레이터 서비스가 꽤 괜찮다고 생각함.

 

따뜻한 카페에서 듣는 감성 리메이크 ㅎㅎ

 

지금도 들으면서 포스팅하는데 몇몇 노래는 따뜻한 카페는 아닌것 같지만ㅋㅋㅋ

 

근데 몇 클래식 음원은 음질이 조금 아쉽다..

 

그래도 국내노래 듣기엔 최고인듯!

Posted by 딕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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